보냈다

작성자
엄마
2024-09-23 00:00:00
용우야 물이랑 치약은 주문했으니까 내일 도착할거야
국어공부가 잘안되서 어쩌니~~ㅡㅡ
힘을내라 국어샘께도 여쭤보고 마음을 다 잡아야혀 집중하고
계절이 바뀌어서 더 피곤할거야 잘 적응해야지
이제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 용우야
필요한 문제집 있으면 얘기해~~~
에휴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자 지금시간이 제일 중요한거 알지?
남은기긴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 나올테니 힘을내
또 편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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