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드님^^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9-25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는가?

집에는 모두 잘 지내고 있어^^ 귀여운 모리(아직 집에있음)덕에 웃을일이 더 많기도 하고~~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덥다덥다 했는데 엄마는 그저께부터 전기장판 켜고 잠^^

다음달에는 아들이 쓸 전기장판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려구^^

밖에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이번에 아들 나왔을때 독감 예방접종을 했어야되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무조건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길~~

마음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말고 현 상황에서 너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돼

다음주면 완전 가을날이 될것같아~

올해까지만 꾹...........참고 엄마도 내년엔 맘편히 여행다닐 계획을 세우려고^^

우리아들 좋은결과 있기를 늘 기도하며 응원하고 있을께^^

항상 당당하게 어깨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고

사랑한다 우리 재석이~

잘 지내고~ 또 편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