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동현아~♡

작성자
박정화
2024-09-30 00:00:00
동현아♡
엄마야~~
잠 못자서 많이 힘들지? 이제 45일만 잘 이겨내면 돼
힘내 아들

오늘은 엄마도 새벽에 눈이 떠졌어
아무래도 우리 아들이 보고싶었나봐..

아들위해 기도할께~

너 자신을 믿고 침착하고 차분하게..남은기간 힘내자~

오늘 아침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부담 갖지말고 연락주고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고 알았지??

어릴때 학습지 선생님이 그랬었어
"어머님 제 학생중에 집중력이 제일 좋아요
집중해서 공부하니깐 짧은시간에 복사하듯 외우네요~"

수학 공쌤도 "집중하니까 무섭네요^^"

우리 아들 그동안 잘 해왔으니까

너 자신을 믿고 힘내서 앞으로 45일 화이팅해~♡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

울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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