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10-01 00:00:00
아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과외샘이 종종 사진 보내주셔서 사랑하는 우리 재석이 안부 확인해서 좋아^^

여기는 오늘 비가내리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

이번주 비오는날이 많아지고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네~

수학샘이 우리 아들 많이 추워한다고 하던데...겉에 입을 옷을 더 보내줄까?

이번주 공휴일이 샌드위치로 끼어있어서 택배 보내기가 애매해~

그래서 엄마가 내일까지 준비해서 모레 직접 가져다 주려고 계획중이야~

립밤은 있는지? 티눈액이랑 티눈밴드 더 사서 보낼께~ 티눈액이랑 밴드는 같이 사용하지말고^^

그리고 앞으로 간식은 브랜드명을 알려주면 고맙겠어^^

건빵도 사려고 했더니 종류가 많더라고~ 그래서 3사꺼를 주문했고 1군데꺼가 내일도착해~

나머지 도착하면 그건 따로 택배로 보내줄께^^

10월 한달 아주아주 쉽지않은 시간들이겠지만 사력을 다해보자~

우리아들 임재석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또 다른 가족들 모두가 많이 응원하고 있어~

정말 많이많이 아주많이 사랑해~

힘내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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