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10-03 00:00:00
1년동안 힘들지?
놀고 싶고 빨리 나가고 싶고
그런 유혹을 니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돼
재수 쉽지 않지? 성적 올리기가 힘들어
정말로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공부를 니 혼자서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상태에서 하려니
더 힘들꺼야
니가 말하는 후회없다는 거는 수능까지 전력질주 하고 난 이후에 결과에 상관없이 하는 말인데~~
추석에 나와서 그런말 하니 엄만 좀 그랬다
9모 성적이 안 나와서 그런가 이해는 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고
원래는 실패를 해야 성공이 있어
9모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수능때까지 열심히 해
실패를 실패로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어느 과목 소홀함 없이 정말로~
놀고 싶고 빨리 나가고 싶고
그런 유혹을 니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돼
재수 쉽지 않지? 성적 올리기가 힘들어
정말로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공부를 니 혼자서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상태에서 하려니
더 힘들꺼야
니가 말하는 후회없다는 거는 수능까지 전력질주 하고 난 이후에 결과에 상관없이 하는 말인데~~
추석에 나와서 그런말 하니 엄만 좀 그랬다
9모 성적이 안 나와서 그런가 이해는 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고
원래는 실패를 해야 성공이 있어
9모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수능때까지 열심히 해
실패를 실패로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어느 과목 소홀함 없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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