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10-08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여기 가족들은 다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늘 우리 재석이 생각^^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내주고 있어서 고마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말고 더 힘내보자^^

오늘 건빵이랑 립밤 호박율무차(엄마가 몆개 먹었음) 보낼께~ 건빵 특히 튀김건빵이라

몸에도 썩 좋지 않고 살 많이 찌니까 조금씩 먹도록해^^

이달에 안나오실줄 알았더니 나오신다고?ㅎㅎㅎ 엄마가 일요일 아침에 데릴러 가면되겠네?

용돈은 이번주 목요일에 통장에 보내놓을께~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만...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으니까 수학도 수학이지만 다른과목도

계획짜서 잘 정리하도록해^^

늘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부터 잘 지키고 잘먹고 힘내~~

일요일 늘 가는시간에 데릴러 갈께^^ 이번에 짐 많이 가져오지말고~

사랑하는 우리아들 조금만 더 힘내고~~ 좋은결과 기대해보자^^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