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24-10-08 00:00:00
민우야~~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저녁 때에는 엄청난 비가 한 번 휙 지나가더라~~
울아들은 건강관리는 잘하고 있지??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마시기도 좀 하고 몸을 위해서 찬음료 같은 건 좀 멀리 했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지?? 자꾸만 졸리니 졸은 퇴치도 해야하고 힘들지??
지금은 체력이 많이 중요해서 어머니가 걱정이 더 많이 되는구나.
공부에 마음이 조급해져 밥도 대충 먹는건 아닌지??? 지금은 밥맛이 없어도 건강을 위해서 꼭 밥 잘챙겨 먹어 주길 부탁 할게.
울아들 지금이 환절기라 많이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 걸 예상하니 어머니 마음이 무겁구나. 그래도 용기 잃지 않고 매순간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이 많이 대견스럽구나. 자랑스러워. 대단한 걸
민우야~~ 너가 좀 더 힘내라고 지난번에도 적어준 행운의 말버릇 다시 적어 볼게.
행운의 말버릇 10 가지
1. 난 된다.
2. 난 될 수 밖에 없어.
3. 이 또한 지나 간다.
4. 시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5. 이까짓 일로 죽기야 하겠냐?.
6.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다.
7. 오히려 좋아.
8. 난 잘하고 있어.
9. 걱정 할 필요 없어.
10. 내가 짱이야.
아들~~ 항상 머리에 되뇌이며 용기 내길 바랄게. 아버지는 내가 너에게 편지 보내면 편지 읽는 시간도 아깝게 빼앗기는 거 이니냐?? 말씀하신단다. 아들 생각도 같은지??? ㅎㅎㅎ
민우야~~ 이젠 옆도 뒤도 보지말고 오로지 앞만 보고 공부하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10 월 8 일 화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저녁 때에는 엄청난 비가 한 번 휙 지나가더라~~
울아들은 건강관리는 잘하고 있지??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마시기도 좀 하고 몸을 위해서 찬음료 같은 건 좀 멀리 했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지?? 자꾸만 졸리니 졸은 퇴치도 해야하고 힘들지??
지금은 체력이 많이 중요해서 어머니가 걱정이 더 많이 되는구나.
공부에 마음이 조급해져 밥도 대충 먹는건 아닌지??? 지금은 밥맛이 없어도 건강을 위해서 꼭 밥 잘챙겨 먹어 주길 부탁 할게.
울아들 지금이 환절기라 많이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 걸 예상하니 어머니 마음이 무겁구나. 그래도 용기 잃지 않고 매순간 열심히 공부하는 아들이 많이 대견스럽구나. 자랑스러워. 대단한 걸
민우야~~ 너가 좀 더 힘내라고 지난번에도 적어준 행운의 말버릇 다시 적어 볼게.
행운의 말버릇 10 가지
1. 난 된다.
2. 난 될 수 밖에 없어.
3. 이 또한 지나 간다.
4. 시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다.
5. 이까짓 일로 죽기야 하겠냐?.
6.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다.
7. 오히려 좋아.
8. 난 잘하고 있어.
9. 걱정 할 필요 없어.
10. 내가 짱이야.
아들~~ 항상 머리에 되뇌이며 용기 내길 바랄게. 아버지는 내가 너에게 편지 보내면 편지 읽는 시간도 아깝게 빼앗기는 거 이니냐?? 말씀하신단다. 아들 생각도 같은지??? ㅎㅎㅎ
민우야~~ 이젠 옆도 뒤도 보지말고 오로지 앞만 보고 공부하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10 월 8 일 화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