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10-16 00:00:00
아드님~

오늘하루도 잘 보내고 있는지??

정말 시간이 왜케 빠른지...그래도 올해는 빨리 갔으면 좋겠다^^

우리아들 말대로 인생 참 힘든거야^^

그래도 지나고 보니 참고 견딜만 했고 좋은날도 많았어~ 특히 우리 재석이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한날이 아주아주 많았어^^

귀차니즘 대마왕 우리 임재석^^ 아마도 여친이 생기면 귀차니즘이 없어질듯~~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

그나저나 아들 지금 차고있는 시계로는 안되는거야?

구체적으로 수능시계를 어떤거를 사야되는지 알려줘~

폼클렌징이랑 같이 사서 보내도록할께.

사랑하는 우리 아들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을께^^ 힘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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