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

작성자
누나1
2024-10-18 00:00:00
혁준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은 금요일이네 ~~

누나도 공부할떄 생각해보면 금요일이던 주말이던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준혁이도 비슷하겠지?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을것 같지만 이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 조금만 더 참고

수시 일정 면접도 있으니 공부하다 지치면 한번 연습도 해봐~

말하는 연습도 연습이 꼭 필요하니깐~

누나가 저번주에 학교에서 고3 모의면접관으로 참여했었는데 많이 긴장을 하더라고.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보는지를 파악하는 일과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정확히 말하는건 생각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는데 이불 잘 덮고 자고 몸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 바로가~

오늘 하루도 뿌시기~ 항상 준혁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힘내자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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