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10-18 00:00:00
민우야~
오늘은 하늘도 배탈이 난 듯 우르르쾅쾅 울리며 꽤 많은 비가 내리고 있구나.
내일은 더 많은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에 나오더라~
어제 저녁 TV프로그램에서 티처스라고 정승잿쌤께 수학 공부 함께
공부하며 성적 다지기하는 프로그램인데 고2남학생이 꼭 우리민우 보는 것 같더라~
어머니는 고3 영어 담임 선생님인데아들이 엄마말을 무시하고 공부를 요령피우고 성적이 안나오느뉘ㅣ 정승재쌤이 결론을 내리길 공부연습량이 많이 부족하고 자기 고집에 선생님 말 안듣고 자기 고집으로 공부한다고 공부법을 절대적으로 바꿔야한다고 조언하고~그학생은 평가원 모의고사등 문제지를 여러번 반복 풀기 해서 채점에서 맞을 때까지 표시해서 다 맞을 때까지 다시풀고 다시풀고해서 47점 점수 받던학생이 한달만에 84.5로 성적새는 걸 보면서 우리우야도 평가원 모의고사를 계속계속 풀고 또 풀고 해서 성적 올리기 해보자~~
우리민우도 과목별 평가원 모의고사 풀고 채점하고 풀고 채점해서맞을 때까지 해보자 반드시 성공할거야.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10 월 18 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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