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10-20 00:00:00
민우야 ~
오늘은 마치 초겨울 같은 느킴의 날씨 덕분에 기온차에 적응 못하고 ㅇ솜이 움츠려드는 하루 이구나~~ 내일은 또 기온이 평년 기오늘 웃돌아 간대ㅗㅈ하는데7 비가 온다고 해
가을비~~ 멋지게 느켜 지지만 농부의 입장에선 정말 싫은게 가을비란다.
울아들~ 오늘은 자습의 시간을 좀 가졌니??
아버지랑 어머니는 형님 보내고 기도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울아들 제발 공부의벽을 좀 깰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드렸단다.점점 시간이 촉박하게 느끼니 마음이 긴장되고 힘들지??
창밖 하늘 색깔이 거무스럼하니 곧 비가 내릴 것 같구나.
엉서니 아버지는 우리 강아지 항상 건강하게 공부하기만을 진심으로 기도 드리고 또 할테니 우리 아들은 자닛감을 가지고 힘내서 공부하길 바랄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넘 어두워지네~
잘 보이지가 않아서 오늘은 편지를 이만 줄일게.
아들 힘내라 파이팅

24 년 10 월 20 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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