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준아

작성자
엄마
2024-10-21 00:00:00
책 보냈는데 도착했지.
간식도 고민하다 소시지 보냈어 하루 한개만 먹거라 ㅎㅎㅎ

할머니 볼 일 봐주고 한다고 잠시 바쁘게 다녔단다.

다들 잘 지내고 있어 .아빠 동생들 모두
그러니 너도 할땐하고 쉴땐 쉬고 하렴.

밤부터 비소식이 또 있던데 이번 비 오고 나면 더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렴. 은준아
자기 건강관리도 잘해야 학업성취도도 올라가는거야 ㅎㅎ

동생들 저녁주는 사이에 잠시 글 남기고 휘이릭 나간다
그럼 또 메모 남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