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야
많이 기다렸지? 토요일에 못보내서 일요일에 부쳐서 아마 오늘쯤
도막할듯싶다.
육포랑 계란은 오늘 시켰으니 내일 도착할거고
용우야 수학은 어쩔수없이 시간 재고 많이 퓰어보는수밖에
선생님하고 의논해보렴 어찌해야할지.
10모는 그등급이면 재수생들 다치면 더 내려갈듯싶은데 ㅠㅠ
수능때는 잘칠수 있을거야 안에서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얼마안남았으니 최선을 다할수밖에
그래도 3주도 중요하니~~~이 3주에 너의 실력이 성장 할수도 있으니
긴장 놓지말고 시험때마다 집중해야한다 알겠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렴 또 연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