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10-25 00:00:00
아들 안녕^^

감기는 좀 어떤지??

어쩌다 감기에 걸렸대ㅜㅜ 며칠 안남았는데 관리 잘해서 빨리 나아야지~

많이 심하면 주사라도 맞고~

어제 엄마가 용돈 10만원 보냈는데 바빠서 편지를 못했네~

새마을금고 차정익님 계좌로 임재석 이름으로 송금했어^^

그리고 초록색 맨투맨은 찾았는지? 집에는 확실히 없더라고....

없으면 비슷한거라도 보낼줄까? 형옷이든 새로 사든지 해서~

필요하면 얘기하고~~

오트밀도 거의 없을것같은데 떨어지기 전에 알려주고~~

오늘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 모시고 청양가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무사히 잘 다녀올께~~

우리 재석이도 감기 빨리 났게 잘먹고 잘자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어제의 우리 아들 재석이에게 수고했어"

"오늘의 우리 아들 재석이에게 잘할꺼야"

"내일의 우리 아들 재석이에게 할수있어"

아들~ 엄마마음 알지??

매일매일 진심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해^^

정말많이 사랑한다~~

임재석 할수있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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