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4-10-25 00:00:00
해랑아
어떻게 지내고 있어?
여지껏 묵묵히 준비해 온 해랑이가 참 자랑스러워. 정말 수고 많이 했어.

남은 20일 동안 체력과 페이스 관리 잘 하면 좋겠어.

엄마는 11월2일에 다시 한국 들어 가.
2-3일이 학원 휴가이더라. 너는 학원에 남아 있겠다고 했던 것 같고.
3일 점심 같이 먹자. 엄마가 학원으로 갈께.

그 때까지 잘 지내고. 화이팅 해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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