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어머니
- 2024-10-25 00:00:00
민우야~~
거리에 나뭇잎이 점차적으로 단풍ㅅ놔 되어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구나. 울아들 오늘 모의고사 치른다고 힘들지??
어머니도 아들 힘듬에 많이 안타깝지만 이제 끝이 보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많이 나약하게만 생각한 아들이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잘 견디는 걸 보니 정말 대견하구나.
막둥이라 너무 애기처럼 생각하고 바라본게 너를 위하는게 아니었다는 걸 어머니도 요즘 많이 속상하고 또 후회도 되는구나.
이제 정말 남은 기간 동안 너무 긴장하지 말고 맷ㆍㄴ간 실전처럼 공부하되 숨크게 쉬면서 몸이 너무 긴장되지 않도록 하렴.
어머니도 매일 매일 울 아들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또 하도록 할게.
살을 30kg 가까이 뺀 우리 아들~
너의 앞길엔 이젠 좋은 일만 기다릴테니 마음을 편안히하고 (그래야 집중력이 더 좋아지겠지??) 어차피 남은 기간 전력 질주 하자..
이제 정말 20일 뒤면 올한해 너의 노력의 결실이 보여 질테니 조그만 힘을 내어 더 노력하자.
낮과밤 기온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겉옷 잘챙겨서 보온에 신경써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10 월 25 일 금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거리에 나뭇잎이 점차적으로 단풍ㅅ놔 되어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구나. 울아들 오늘 모의고사 치른다고 힘들지??
어머니도 아들 힘듬에 많이 안타깝지만 이제 끝이 보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많이 나약하게만 생각한 아들이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잘 견디는 걸 보니 정말 대견하구나.
막둥이라 너무 애기처럼 생각하고 바라본게 너를 위하는게 아니었다는 걸 어머니도 요즘 많이 속상하고 또 후회도 되는구나.
이제 정말 남은 기간 동안 너무 긴장하지 말고 맷ㆍㄴ간 실전처럼 공부하되 숨크게 쉬면서 몸이 너무 긴장되지 않도록 하렴.
어머니도 매일 매일 울 아들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또 하도록 할게.
살을 30kg 가까이 뺀 우리 아들~
너의 앞길엔 이젠 좋은 일만 기다릴테니 마음을 편안히하고 (그래야 집중력이 더 좋아지겠지??) 어차피 남은 기간 전력 질주 하자..
이제 정말 20일 뒤면 올한해 너의 노력의 결실이 보여 질테니 조그만 힘을 내어 더 노력하자.
낮과밤 기온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겉옷 잘챙겨서 보온에 신경써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10 월 25 일 금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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