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준아

작성자
엄마
2024-10-29 00:00:00
아들 병원 감기약 받은거 제대로 챙겨먹고 초반에감기 잡아.

동생들도 감기 걸렸다가 이제 다 나았어

11월 1일에 용돈 3만원 보내 주던지 . 아니면 엄마 카드에 돈 있으니깐
혹시 밖에 음식 먹고 싶으면 카드로 사먹어. 남들 먹는데 먹고 싶은거 참지 말고

최대한 지금 시간있을때 한두과목 확실히 잡아 놓는다 생각하고 공부하렴

곧 내년되고 친구들과 재수생들 사이에서 더 치열하게 해야되니

준비 할수 있을때 최대한 너한테 집중해.

아빠도 어제 새벽 늦게 들어오셨는데 오늘 아침에도 6시에 나가셨어
뒤쳐지기 싫다고 엄청 열심히 하셔..

동생들이 좀...ㅜㅜ 아직 철이 없어 문제지만... ㅎㅎㅎ

자기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게 건강관리니깐 신경써

그럼 잘지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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