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 작성자
- 엄마
- 2024-11-05 00:00:00
원철아
이제 일주일 남짓의 시간만이 우리 사이에 있구나.
지난 1월부터의 너의 고되었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거야.
도시락통 택배를 싸면서 편지를 넣으려고 했는데 프린터가 작동이 잘 되지 않아서~
인터넷편지로 남겨.
너는 필요 없다고 했지만 벗어 놓더라도 걸치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겉옷 하나 보낸다. 그리고 수능 당일에 먹을 달달한 간식도 필요할 것 같아서 몇 가지 챙겨봤어. 사이에 간식으로 먹고. 당일에 가방에 넣어가서 당분 보충도 하길...
수능날까지 건강 관리 잘 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 발휘 잘 하고.
아빠께서 14일 저녁에 원철이 데리러 가실거니까 우리 반갑게 14일 저녁에 만나자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응원할게
이제 일주일 남짓의 시간만이 우리 사이에 있구나.
지난 1월부터의 너의 고되었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거야.
도시락통 택배를 싸면서 편지를 넣으려고 했는데 프린터가 작동이 잘 되지 않아서~
인터넷편지로 남겨.
너는 필요 없다고 했지만 벗어 놓더라도 걸치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겉옷 하나 보낸다. 그리고 수능 당일에 먹을 달달한 간식도 필요할 것 같아서 몇 가지 챙겨봤어. 사이에 간식으로 먹고. 당일에 가방에 넣어가서 당분 보충도 하길...
수능날까지 건강 관리 잘 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 발휘 잘 하고.
아빠께서 14일 저녁에 원철이 데리러 가실거니까 우리 반갑게 14일 저녁에 만나자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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