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에게 ♡
- 작성자
- 엄마
- 2024-11-07 00:00:00
오늘 날씨가 춥다
그래도 오늘만 춥고 낼부터 다시 서서히 올라간다니 다행
그리고 속도 좀 편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고 ^^
요즘 별게 다 속썩이네 할 정도로 걱정거리가 참 많았거든 근데 하나씩 하나씩 다 잘 해결되고 있어
심지어 엄마가 20년동안 생각만 있고 실천에 못 옮겼던 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우연히 갔던 장소에서 운좋게 해결했어 어찌나 기쁘던지 ^^
오늘은 또 베란다밖 에어컨 실외기 배관 테이핑이 다 찢어진걸 작년 여름에 발견하고 as신청했는데 사다리차 하던지 줄타기하던지 해야되서 수십만원 나온다기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 더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신청해서 오늘 왔는데 엄청 팔이 가늘고 긴 가제트팔 아저씨가 와서 그냥 안에서 팔뻗어서 해결해주고 가셨어ㅎ
이런 얘기들을 왜 하냐면 일년 넘게 심지어 20년 넘게 해결 못했던 일들도 풀릴만큼 좋은 기분이 드는 요즘이야
그니깐 지금 드는 고민거리들 다 잘 될거고 잘 안풀린다 생각드는것들도 결국엔 다 잘되려고 그러는거다 이렇게 좋게좋게 생각하라공~~
도시락도 건우가 선택한게 엄마가 생각해도 현상황에서는 최선인듯해
아쉽지만 그분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싸주실테니깐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오히려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고
괜찮다 괜찮을거다 잘될거다 계속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컨트롤
그날 정답만 콕콕 찍고 원하는 대학 다 붙으라는 엄마친구의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할게
아자아자 화이팅 ♡
그래도 오늘만 춥고 낼부터 다시 서서히 올라간다니 다행
그리고 속도 좀 편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고 ^^
요즘 별게 다 속썩이네 할 정도로 걱정거리가 참 많았거든 근데 하나씩 하나씩 다 잘 해결되고 있어
심지어 엄마가 20년동안 생각만 있고 실천에 못 옮겼던 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우연히 갔던 장소에서 운좋게 해결했어 어찌나 기쁘던지 ^^
오늘은 또 베란다밖 에어컨 실외기 배관 테이핑이 다 찢어진걸 작년 여름에 발견하고 as신청했는데 사다리차 하던지 줄타기하던지 해야되서 수십만원 나온다기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 더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신청해서 오늘 왔는데 엄청 팔이 가늘고 긴 가제트팔 아저씨가 와서 그냥 안에서 팔뻗어서 해결해주고 가셨어ㅎ
이런 얘기들을 왜 하냐면 일년 넘게 심지어 20년 넘게 해결 못했던 일들도 풀릴만큼 좋은 기분이 드는 요즘이야
그니깐 지금 드는 고민거리들 다 잘 될거고 잘 안풀린다 생각드는것들도 결국엔 다 잘되려고 그러는거다 이렇게 좋게좋게 생각하라공~~
도시락도 건우가 선택한게 엄마가 생각해도 현상황에서는 최선인듯해
아쉽지만 그분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싸주실테니깐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오히려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고
괜찮다 괜찮을거다 잘될거다 계속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컨트롤
그날 정답만 콕콕 찍고 원하는 대학 다 붙으라는 엄마친구의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할게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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