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작성자
어머니
2024-11-07 00:00:00
민우야~~
수능날이 점점 다가오니 울아들 이편지 읽은 시간도 아깝겠다는 생각에 이제부터는 편지를 보내지 말까? 하는 생각과 아니면 아주 짧게 응원의 메세지만 보낼까하는 생각을 해 본단다.
아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지 말고 소신을 가지고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차근 차근 지끔껏 해온 오답노트들 문제 확인 해보며 자신감 가지고 공부 하길~~
권투 복서도 자신감이 없으면 주먹이 안나간다는 아버지 말씀 꼭 생각 해보며 무조건 자신감이란 너의 무장이 꼭 필요해.
아들 넌 할 수 있어. 힘내라 화이팅

24 년 11 월 7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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