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

작성자
김민섭 엄마
2008-01-03 00:00:00
민섭아 ~ 잘지내지 ? 서로 연락이 안되어서 좀 답답하긴해도 우리 아들이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첫날 정신도 없고 사람도 많아서 .
아주 멀리서 온 학생들 제주 부산대구 창원 등 지방학생도 있고 학생들이 많아 서로 성격과 생활 패턴이 달라도 맞추어 가며 배려하기 바란다. 홍규와 같이있어 좀 안심이다. 친구가 있으니 너무 낮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