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생 많았어
- 작성자
- 정승원 엄마
- 작성일
- 2024-11-09 00:00:00
- 조회수
- 1
아들아~~
지금까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
잘 참고 열심히 해낸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고맙고 사랑해.
재수하는 것이 3학년 때보다 더 많은 부담감이 있을텐데 이걸 이겨냈다는 것 자체가 너와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엄마는 생각해.
이제 며칠만 컨디션 관리 잘하렴.
내일 저녁때 보자. 도착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니 선생님께서 연락하시면 그때 내려오렴.
아들~~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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