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야 이제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작성자
박진우
2024-11-09 00:00:00
성호야.

진우누나야. 친구들 대학 1학년 즐기고 있을 동안 미래를 위해 열심히 시간 투자 했던것이 이제 결실을 보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

지금은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겠지만
나중에 되돌아보았을때 이 시간이 너를 크게 성장시키는데에
짧지만 강렬한 기억으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컨디션 관리 잘하고
시험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치르고 오길 바래.

든든한 가족이 항시 뒤에 있다는 걸 잊지말고수능 끝나고 보자
맛있는거 먹으러가게.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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