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4-11-10 00:00:00
대환아

오늘 외할머니가 9시 미사때 너를 위해 생미사를 올리고 모든 사람들이 널 위해 기도해 줬단다.온가족이 널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조금 만 더 힘을 내렴.

이명이 차도가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다.스트레스 때문이라니 기도와 명상을 통해 심리적 압박감을 떨치도록 노력해봐.

언론에 의대증원 때문에 최상위권 n수생이 많아져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려고 난이도 있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될거라 예측하고 있단다.

지난 6평이상의 난이도라고 예상이라니 시험볼때 멘탈 꽉 잡아야 한다.수능은 상대점수니 니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다 어렵다고 생각하면된다.
절대 좌절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마음 가지면 안돼. 최선을 다해 시험보되 바로 심기 일전해야.너자신을 믿어라.
온 우주의 기운이 너를 도와서 아는 문제 다 맞추고 모르는 문제도 찍어서 다 맞출거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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