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준아~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11-11 00:00:00
- 조회수
- 0
의준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단풍도 들고 날도 차가워지고 시험도 슬금 슬금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 왔네.
니가 했던 만큼.
또 조그마한 행운을 기대하면서
잘 치러내길 기도할게
항상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의준이 화이팅
(그리고 시험당일 짐은 형이 가서 정리해주기로 했어. 택배 보낼 것들만 정리해 놓고 가렴.
너가 기차 타고 올 수 있는 짐만 가지고 시험장에 가면 되겠다.
시험 전에 전화 한 번 줄 수 있으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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