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준에게
- 작성자
- 권민준
- 작성일
- 2025-01-14 22:00:32
- 조회수
- 1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니?
겨울이라
겨울잠자야하는 권민준
힘들어서 우짜노.
재작년 예비고1이였을때
윈터스쿨 간다고
긴장하고 일찍갔던 그때가 생각나네.
그곳에서 하루하루가 쌓이면
너가 후회하지않는
결과가 있길바래.
오늘 엄마는 새시장식육식당에
다녀왔어.
우리권민준 최애고깃집
열심히하고 나와서
실컷먹자.
평가성적도 이제 올라오네.
먼곳에 있어도 늘 너생각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씻고 자거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