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도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이 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예수

기태야~!!!
잘 지내니? 건강은 어떻니? 원우들과도 잘 지내니?
머리도 엄청 자랐을텐데.... 엄마가 못 알아보진 않겠지?
어제 우리 집 이사했어. 이전에 살았던 화곡푸르지오아파트로. 집이 무척 크고 좋아. 기태 방도 더 넓어졌어. 휴가 나오기 전까지 잘 정리해놓을게.
이제 원생활도 거의 적응되었을텐데, 네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믿음이 더욱 자라나고, 험한 골짜기, 광야같은 시간일지라도 주님은 너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잘 견디길 바란다. 오늘도 힘내라! 화이팅!!!

1월15일 (수) 기태를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