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작성자
김수혁
2025-01-15 17:17:12
수혁아
집을 떠난지 절반이 지낫네

수혁이는 공부한다고 시간이 빠르게(?)지나간다 생각들겠지만 엄마아빠는 시간이 참 안 가는구나 ㅠ

날씨가 많이 추울텐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고
남은기간 동안 욕심부리지말고 계획한 대로만
천천히 실천하자꾸나

항상 멀리 내다보고 행동하는 바다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아들
화이팅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