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혁아

작성자
김수혁
2025-01-16 17:00:05
아들~오늘 목요일 잘 보냈어?
일주일에 반이 지나가네
이번주 지나고 2주 있음 우리 뚱돌이 델러간다^^
오늘 엄마는 우리 뚱돌이 방에 잠시 누워서 뚱돌이 온기를 느껴
보기도 하고 잠시 멍해 지더라
이렇게 우리아들이 어른이 되어가고 곧 엄마품을 떠날
연습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우리 수혁이가 그곳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시간들이
나중에 우리수혁이가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든 분명
밑거름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꺼라 엄마는 바래본다
사랑스런 예쁜 내아들 뚱돌이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너무너무 소중하고 사랑한다 예쁜 뚱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