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아! Do your best!

작성자
아빠
2008-01-04 00:00:00
사랑하고 믿음직한 정준에게!
3일후에 글 보내니 미안하고
입교식날 가지 못해 더욱 미안!
그래도 우리 아들 섭섭치 않지?
엄마 그날 고생 만이 했단다. 배가 아빠 고생 했는데 지금은 괜찮으니 걱정마셈!
엄마 너 입교식날 걱정마라고 니가 한말에 엄마가 엄청 뿌듯!!
열심히 해라!
약 제대로 챙겨먹고!
누난 니가 업으니 최고 대장이란다.
니 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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