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권민준

작성자
권민준
2025-01-16 21:25:23
오늘 하루는 알차게보냈니?
벌써 보름이 지났어.
영어일일테스트도
점수가 좋더라.
너는 역시 하면 되는 아이였어.
전화기도
유투브도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어떠니?
먹고싶은거 있음 적어줘.
대구는 날씨가 많이추워.
할머니할아버지도 민준이 보고싶다고
말씀하셔.
내아들
그안에서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고통도 즐기면
좋은 날이 온단다.
보고싶은 권민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