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들에게

작성자
김현호
2025-01-17 12:01:01
얼마전까지 아빠와 같이 잔다고하던 우리 현호가 이젠 공부한다고 한달씩이나 기숙학원에 가있다니 대견하고 듬직하다.
아빠는 공부보다 그저 건강하고 성실하게 바른 아이로 크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 ^^
하지만 공부할시기이니 잘 버티고 조금만 노력해줬으면해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 믿어 잘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야 우리 아들이 노력한느 모습과 학생으로서의 진지한 모습만 보여줬으면해 !!!!!ㅎㅎㅎㅎ
학원에 보내고 하루가 한달같고 한달이 이렇게 길어본적이 없네 회사에서 직원들 월급 날은 금방 금방오는것같은데 우리 아들 오는 날은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겟어.
이왕 시작한거 화이팅하고 아빠 아들로서 힘내고
사랑한다. 아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