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래간만인듯
하루하루 진짜 바쁘고 힘들다.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약속한 살은 안빠지고..
미치겠네.. 정말..
요즘도 집에오면
머리를 대자마자 기절한당.
쉬은날도 없고..
에너지도 딸리고..
그래도 그냥 열심히 지내는중.
찬우야..집에오면 우리 몸보신하러가자.
근데...이번설엔 찬우 세배 못받는겨?
아빠 생파에도 찬우는 없고..
빈자리가 더더더더더 크게만 느껴지넹..
우리 보물이..
키는 더 컸는가?
너무 변해서 울아들 못알아보는건 아니겠지?
보고싶다. 힝~~~
매일매일 무한반복 심플한 패턴에 완전 스며들었을라나?
생각할수록 대견하네. 우리막내..^^
우리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이좋게 익어가봅시다.. ㅎ
집에오면 주민증도 해야겠지?.
이제 그대도 성인이로세.. 우훗
오늘도 우리 횟팅합시당..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