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작성자
김민우
2025-01-18 11:07:21
잘 지내고 있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가고 싶다고 해서 보내긴 했는데 적응 못하고 집에 온다고 할 줄 알았는데 벌써 간지가 2주 가까이 되었네^^
남은 시간도 무탈하게 보내고 오길 바랄게
조급해 하지말고 한단계 한단계 오르자
아들내미 보고 싶당~~~
앞으로의 널 응원하며....

누나가 탱탱한 네 엉덩이가 그립다고 전해 달래 ㅋ
그리고 네 턱이 걱정 돼. 딱딱한 것 너무 많이 먹지 말구(사각턱조심)
시간 날 때 틈틈이 운동해

앞으로의 널 응원하며...

네가 성적 보내달래서 보내줄게
네 점수: 화작 17/45 미적분 16/20 영어 15/28
2반 평균 : 화작 26/45 미적분 15/20 영어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