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준아
- 작성자
- 임은준
- 2025-01-18 12:37:01
주말이구나.. 넌 같은 일상 보내고 있겠지만 아빠도 주말이라도
일찍 일하로 나가셨어.
엄마는 감기 걸려서 코막히고 숨쉬기도 힘들어.. 넌 컨디션 관리 잘해.
그리고 명절휴가 1월27일부터 시작이던데 넌 상담실장님에게 애기 전화 해 놓을테니
1월 25일에 오후 기차표 끊었으니 그거 타고 바로 청도 할머니 집으로 와
명절앞이라 기차표가 없어서 하루 이틀 일찍 표 끊었어.
너도 아마 좋아 하리라 생각함 ㅎㅎㅎ
다음주에 책가방 산거 안에 기차표 넣어 택배 보낼게. 시간 잘보고 기차타고 와
동대구역에서 한번 갈아 타야돼 무궁화로 환승 기차번호 보고 하면되니깐
할수 있겠지
핸드폰 문자로도 남겨 놓을테지만.
친구들도 고3이라고 도혁. 한빈등 윈터스툴 들어갔다더라. 애들은 한달이지만
넌 10개월 이상 해야되니 힘든 순간이오고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노력한 보람이
있을꺼야.
새가방에 할머니집 올때 칫솔 새거 하나넣고 팬티하나 위에 티 하나 넣던지
집에있는 바지 . 긴팔티 미리 가져다 놓은거 있으니 짐 간단히 가방에 넣어 오렴.
일주일뒤에 그럼 보자.
일찍 일하로 나가셨어.
엄마는 감기 걸려서 코막히고 숨쉬기도 힘들어.. 넌 컨디션 관리 잘해.
그리고 명절휴가 1월27일부터 시작이던데 넌 상담실장님에게 애기 전화 해 놓을테니
1월 25일에 오후 기차표 끊었으니 그거 타고 바로 청도 할머니 집으로 와
명절앞이라 기차표가 없어서 하루 이틀 일찍 표 끊었어.
너도 아마 좋아 하리라 생각함 ㅎㅎㅎ
다음주에 책가방 산거 안에 기차표 넣어 택배 보낼게. 시간 잘보고 기차타고 와
동대구역에서 한번 갈아 타야돼 무궁화로 환승 기차번호 보고 하면되니깐
할수 있겠지
핸드폰 문자로도 남겨 놓을테지만.
친구들도 고3이라고 도혁. 한빈등 윈터스툴 들어갔다더라. 애들은 한달이지만
넌 10개월 이상 해야되니 힘든 순간이오고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노력한 보람이
있을꺼야.
새가방에 할머니집 올때 칫솔 새거 하나넣고 팬티하나 위에 티 하나 넣던지
집에있는 바지 . 긴팔티 미리 가져다 놓은거 있으니 짐 간단히 가방에 넣어 오렴.
일주일뒤에 그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