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아 잘지내고 있어?

작성자
전무경
2025-01-18 14:15:06
아들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지? 요며칠 춥다가 오늘은 좀따시네
아들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든데 따뜻하게 지내야 되는데 방은 따시지?
추우면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고 잘지내다 오면 좋겠다
필요한거 언제든지 말하고 엄마가 뭘좀 보내줄까? 우리아들 뭐가 먹고싶을까요?
머리쓰느라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 먹고싶은거 뭐든 말해 알았지 바로 보내줄께
공부도 쉬어가면서 잠도 충분히 자면서 해야해
잘지내다 보름후에 만나자 아들~
말로다 표현이 안될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보고싶다~~♡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