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아 엄마야~~~
- 작성자
- 이도건
- 2025-01-18 17:08:10
우리 도건이 어느새 18일씩이나 떨어져 지냈구나.
지난번 반창고는 유용했니? 다리는 다 나았으려나?
무소식이 희소식인거지? 잘 지내고있으리라 믿고있을게.
누나는 오늘 친구들이랑 강릉 놀러가서 월요일이나 되어야올거야.
집에 엄마,아빠 말고 아무도 없어서 참 쓸쓸 하다
지난번에 현장학습 신청한거 결과보고서 하마터면 깜빡해서 결석처리될 뻔했는데 다행이도 선생님이 월요일까지 학교에 전달해주면 된다고해서 주말에 엄마 숙제가 갑자기 생겨버렸네ㅠㅠ
오늘 부산 사촌친척형아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진짜 이씨집안 유전자는 어찌 다 그리 스몰인지.
친척식구들 모두 아담하더라 ㅋㅋㅋ
도건이 집에 오면 우리 대화도 자주 하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가고 그러자.
도건이 화이팅!
지난번 반창고는 유용했니? 다리는 다 나았으려나?
무소식이 희소식인거지? 잘 지내고있으리라 믿고있을게.
누나는 오늘 친구들이랑 강릉 놀러가서 월요일이나 되어야올거야.
집에 엄마,아빠 말고 아무도 없어서 참 쓸쓸 하다
지난번에 현장학습 신청한거 결과보고서 하마터면 깜빡해서 결석처리될 뻔했는데 다행이도 선생님이 월요일까지 학교에 전달해주면 된다고해서 주말에 엄마 숙제가 갑자기 생겨버렸네ㅠㅠ
오늘 부산 사촌친척형아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진짜 이씨집안 유전자는 어찌 다 그리 스몰인지.
친척식구들 모두 아담하더라 ㅋㅋㅋ
도건이 집에 오면 우리 대화도 자주 하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가고 그러자.
도건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