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 작성자
- 이준민
- 작성일
- 2025-01-18 18:43:34
- 조회수
- 1
준민아 토요일 집에 왔는데 준민이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다
차가 너무 더러워서 아빠 혼자 세차장 다녀오면서 계속 준민이
생각나더라고.....
준민이랑 같이 듣던 노래 틀고 준민이 생각했어
같이 오사카 에서 옷산거도 생각하고 맛있는거 먹던거도 생각나고
제주항공 사고날까바 걱정하던것도 생각나고
많이 보고싶다 아들~~♡
할머니도 준민이 많이 보고 싶어 하셔
남은 기간 잘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 ^^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