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민이에게
- 작성자
- 이준민
- 작성일
- 2025-01-18 19:04:07
- 조회수
- 1
사랑하는준민아
좀전에 너 전화받고 너무 기쁘고반가웠어.
열흘만에너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고
금방끊어서 아쉬웠네.
준민이거기서 공부하는거 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번 기회에 많이배웠으면 좋겠어
몸 아픈곳은 없어??
밥 잘 챙겨 먹어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힘들겠다
비타민 다 먹어가지?
지금 거의 안남았지?
선생님께 말씀드려줘.
바로 보낼게
더 필요한것 있으면얘기해.
보고싶어
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