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가...
- 작성자
- 권시우
- 2025-01-19 08:03:57
엄마는 밤새서 뒷베란다, 형아 서울 자취집에 보낼 물건 정리, 설것이, 심지어 와인병닦기를 하시다가 아빠가 중지시켰다. 그렇지 않은면 지금까지도 정리를 계속 하고 계실듯....
어제 밤 8시부터 정리를 하셨으니까 약 12시간을 하신거지....곧장 쓰러지셨다.
엄마가 너에게 하는말....
모의고사 잘봐~~~~~ 이말을 남기고 그냥 기절을 하셨는데 들어보니 끙끙 거리신다.
아빠가 하는말...
모의고사 잘봐라...근데 오늘이 모의고사 보는 날이구나....
아주그냥 사람을 못살게 하는구만....진성학원 그렇게 안봤는데...
사랑하는 아들...모의고사 잘보고 뿌듯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하루를 정리할땐 성경을 읽고 너만의 예배를 드리면서 정리할 수 있도록.... 따랑해...
어제 밤 8시부터 정리를 하셨으니까 약 12시간을 하신거지....곧장 쓰러지셨다.
엄마가 너에게 하는말....
모의고사 잘봐~~~~~ 이말을 남기고 그냥 기절을 하셨는데 들어보니 끙끙 거리신다.
아빠가 하는말...
모의고사 잘봐라...근데 오늘이 모의고사 보는 날이구나....
아주그냥 사람을 못살게 하는구만....진성학원 그렇게 안봤는데...
사랑하는 아들...모의고사 잘보고 뿌듯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하루를 정리할땐 성경을 읽고 너만의 예배를 드리면서 정리할 수 있도록....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