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민아
- 작성자
- 이준민
- 2025-01-19 19:18:44
준민아~
벌써 2주가 지났네.
학원 들어간 이후부터 너가 잘 적응하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이야.
그래도, 어제 너의 목소리 듣고 나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
적응 잘 하고 있는 모습보니 너무 기특하다.
준민아 오늘 책 갖다 주면서 너 좋아하는 젤리 몇개 샀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말고,,
영양제도 2개 보냈어.
하나는 비타민, 하나는 집중력 향상이니까..
같이 먹으면 돼.
거기서 우유 못 먹을수도 있을갓 같아서
멸균 우유 보냈어.
냉장고 안 넣어도 돼.
자기 직전에는 먹지 말고,
오늘도 수고한 준민이,,.고생했어.
필요한것 있으면 얘기해^^
사랑해 준민아,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벌써 2주가 지났네.
학원 들어간 이후부터 너가 잘 적응하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이야.
그래도, 어제 너의 목소리 듣고 나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
적응 잘 하고 있는 모습보니 너무 기특하다.
준민아 오늘 책 갖다 주면서 너 좋아하는 젤리 몇개 샀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말고,,
영양제도 2개 보냈어.
하나는 비타민, 하나는 집중력 향상이니까..
같이 먹으면 돼.
거기서 우유 못 먹을수도 있을갓 같아서
멸균 우유 보냈어.
냉장고 안 넣어도 돼.
자기 직전에는 먹지 말고,
오늘도 수고한 준민이,,.고생했어.
필요한것 있으면 얘기해^^
사랑해 준민아,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