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시우야~

작성자
권시우
2025-01-20 06:32:40
오랜만이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이제 진성에서 공부할 날이 12일 남았네.
보고 싶다~~
엄마는 이번 한주동안 당직이라서
7시에 집에서 나가야 해.
주말에는 집정리하느라(이게 해도해도 끝이 없네)
아~ 아빠가 어제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형아도 서울서 31일에 이사라서(너 퇴소 하루전)
거기 필요한 것도 같이 생각하면서 여기 물건을 정리하다보니까
암튼...너 퇴소 전까지는 다 정리할 수 있을거야!
너한테 빨리 가고 싶다.
그래도 참고 어린이집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을께
말이 두서가 없었지만
너도 엄마도 아빠 형아도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