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님이

작성자
현진안
2025-01-21 10:35:19
동생아 언니님이 또 편지를 쓴단다
내일 아침에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감사하도록
거기에 있으면 편지 받는게 하나의 소소한 행복인걸
잘 아니까 딱히 할말은 없지만 쓰는 중
잔소리 하나만 할게
엄마 너무 왔다갔다 시키는거 아니니?
엄마 바쁜데
없으면 안되는거 아니면 좀 참고
잔소리 끝
너가 거기 갇혀있는동안 많은 일이 일어남
일단 윤석열 체포
홍상수 김민희 임신 (이게 제일 미친듯)
아이즈원 활동중지
ㄹㅈㄷ지
그럼 난 이제 잘란다
QUEEN NEVER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