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박지성
- 2025-01-21 16:43:45
문자로 편지 받았어.
우리아들 그동안 많이 아팠겠네..
옆에 엄마도 없으니 더 힘들었겠구나..
아프면 푹쉬고 해야하는데..기숙학원이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공부했을텐데...
아직도 항생제 먹고 하는거보니..기침은 많이하는지... 밤에 잘자는지 모르겠네...
따뜻한 물도 자주마시고..필요한거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엄마한테 연락주고~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는 편지에 감사하면서도 얼른 좋아져서 생활했으면 좋겠네~
다음주에 건강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가 매일 지성이를 위해서 기도할게...
우리아들 사랑한다! 엄마가^^
우리아들 그동안 많이 아팠겠네..
옆에 엄마도 없으니 더 힘들었겠구나..
아프면 푹쉬고 해야하는데..기숙학원이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공부했을텐데...
아직도 항생제 먹고 하는거보니..기침은 많이하는지... 밤에 잘자는지 모르겠네...
따뜻한 물도 자주마시고..필요한거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엄마한테 연락주고~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는 편지에 감사하면서도 얼른 좋아져서 생활했으면 좋겠네~
다음주에 건강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가 매일 지성이를 위해서 기도할게...
우리아들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