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혁아
- 작성자
- 김수혁
- 2025-01-21 17:34:52
아들~오늘 화요일도 잘 보냈어??
엄마는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와서 현성이 밥
하기전에 우리뚱돌이 생각나서 먼저 메세지 전하고 밥할려고
어제 우리아들 목소리듣고 통화 하고 나니 엄마는 한결
마음이 너무 편해.. 잘 지내고 있어줘서 고맙다
잘 할꺼라는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이 걱정부터
앞서더라^^;;거기서도 우리 아들은 분위기 메이커로 지내고 있겠지
목소리 듣고 시간도 순삭이라는 아들 말에
안도도 되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그랬었어
살이 더쪘다는 말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많이 못움직이고 계속
앉아만 있어서 힘들었겠단 마음도 들고.
엄마가 여기저기 듣고 알아도 봤는데 이과에서 문과로 틀면 더 오히려
유리 할수도 있다고도 했어 잘은 모르지만 세특은 전공적합성도 당연히
보겠지만 고등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잘 보냈느냐 그런것도 많이 보니까
엄마는 왠지 우리 아들에겐 행운이 따를것 같은 마음과 생각이 들어
우리아들 만큼 성실하게 매사 잘 지내는 친구들 딱히 없어
오늘 하루도 소중히 잘 보내줘서 고맙다^^
어제보다 오늘 더더 사랑한다 예쁜내아들 뚱돌^^
아~ 단거 음료수 카페인 제~발 줄여라~ 엄마부탁
사랑한다 소중한 내아들♡
우리 11일 후에 만나자^^
엄마는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와서 현성이 밥
하기전에 우리뚱돌이 생각나서 먼저 메세지 전하고 밥할려고
어제 우리아들 목소리듣고 통화 하고 나니 엄마는 한결
마음이 너무 편해.. 잘 지내고 있어줘서 고맙다
잘 할꺼라는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이 걱정부터
앞서더라^^;;거기서도 우리 아들은 분위기 메이커로 지내고 있겠지
목소리 듣고 시간도 순삭이라는 아들 말에
안도도 되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그랬었어
살이 더쪘다는 말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많이 못움직이고 계속
앉아만 있어서 힘들었겠단 마음도 들고.
엄마가 여기저기 듣고 알아도 봤는데 이과에서 문과로 틀면 더 오히려
유리 할수도 있다고도 했어 잘은 모르지만 세특은 전공적합성도 당연히
보겠지만 고등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잘 보냈느냐 그런것도 많이 보니까
엄마는 왠지 우리 아들에겐 행운이 따를것 같은 마음과 생각이 들어
우리아들 만큼 성실하게 매사 잘 지내는 친구들 딱히 없어
오늘 하루도 소중히 잘 보내줘서 고맙다^^
어제보다 오늘 더더 사랑한다 예쁜내아들 뚱돌^^
아~ 단거 음료수 카페인 제~발 줄여라~ 엄마부탁
사랑한다 소중한 내아들♡
우리 11일 후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