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현아

작성자
김병현
2025-01-23 00:17:44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
담당 선생님께서도 울 아들 열심히 공부도 하고 차분하게 학원생활 잘 한다며 칭찬하셨어.
이제 남은 기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심적으로 힘들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들과 상의하며 풀어가기를 바랄게.

엄마가 준 선물도 잘 먹었지? ^^
다음주 설 연휴에는 아들과 같이 못지내서 좀 아쉽지만... 엄마 아빠는 청주에 가서 현충원도 들러보고 오려고 해.
생전에 병현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셨던 할아버지가 하늘 나라에서도 우리 병현이를 진짜 열심히 응원하시며 계실테니 아빠 엄마가 대신 가서 인사 드리고 올게~

그럼 남은 기간도 같이 힘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