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희데^^*

작성자
엄마
2008-01-04 00:00:00
사랑하는 희재야

흑흑

보고싶어

우리딸 얼마나 어른스러워 진 걸까?
아님 아직도 우왕좌왕 헤메고 있는걸까?
한번도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어서
더욱 그립고 소중하게 느쪄진다.

엄마라고 엄마 노릇도 못하고
맨날 딸한테 어리광이나 부리고..
엄마 반성중~~~

오늘도 오빠는 학원에서 충성하고 방금퇴근했쪄^^*
내일 오대산 간다고 돈달래 ㅋㅋ 그럼 그렇징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