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이에게
- 작성자
- 홍건영
- 2025-01-24 19:59:05
건영아
오늘하루도 고생 많았다.
엄마는 병원이고 내일 퇴원해..
수욜 수술하고 아파서 죽는줄알았다..ㅠㅠ
눈물이 절로 나더라..ㅠ
진짜 다시는 수술같은거 안해야지..ㅠ
너무 끔찍..
다치지말고 아프지않는게 가장 감사한일같아..
이런경험을 해봐야 절실히 느끼게되는거같고..
퇴원하고 연휴동안 엄마도 움직이는것도
불편할거같다.
베게커버는 가지고나와..이불은 냅두고
그외 필요한거는 너희가 메모해두고 휴가때마다
나와서 필요한교재같은건 알아서 준비해가고
영어쌤이 월욜 전화하라고하니 질문할것들도
있으면 메모해두고..
무엇보다 휴가때 너희도쉬고 엄마도 너희랑 싸우고
그러면 안되잖아.엄마도 너희 공부때문에
또다시 마음 다치고싶지않다..
열심히 공부하고 휴가땐 잘 보내서
충분히 기분풀고 다음달에 들어가서 더 열심히 하고
그렇게 보내야하니 나와서 나름의 룰을 서로 협의해서
잘보내고 들어가자.
엄마가 가장 걱정하는건..얼마나 너희가 끈기있게
하느냐...느슨해지지않고 하느냐 그게 관건인데,..
부디 니가 보여주겠다고 한거 끝까지 보여주면
좋겠다.
그럼 일욜까지 열심히 하고 월욜에 보자..
오늘하루도 고생 많았다.
엄마는 병원이고 내일 퇴원해..
수욜 수술하고 아파서 죽는줄알았다..ㅠㅠ
눈물이 절로 나더라..ㅠ
진짜 다시는 수술같은거 안해야지..ㅠ
너무 끔찍..
다치지말고 아프지않는게 가장 감사한일같아..
이런경험을 해봐야 절실히 느끼게되는거같고..
퇴원하고 연휴동안 엄마도 움직이는것도
불편할거같다.
베게커버는 가지고나와..이불은 냅두고
그외 필요한거는 너희가 메모해두고 휴가때마다
나와서 필요한교재같은건 알아서 준비해가고
영어쌤이 월욜 전화하라고하니 질문할것들도
있으면 메모해두고..
무엇보다 휴가때 너희도쉬고 엄마도 너희랑 싸우고
그러면 안되잖아.엄마도 너희 공부때문에
또다시 마음 다치고싶지않다..
열심히 공부하고 휴가땐 잘 보내서
충분히 기분풀고 다음달에 들어가서 더 열심히 하고
그렇게 보내야하니 나와서 나름의 룰을 서로 협의해서
잘보내고 들어가자.
엄마가 가장 걱정하는건..얼마나 너희가 끈기있게
하느냐...느슨해지지않고 하느냐 그게 관건인데,..
부디 니가 보여주겠다고 한거 끝까지 보여주면
좋겠다.
그럼 일욜까지 열심히 하고 월욜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