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보고싶다

작성자
엄마야
2008-01-04 00:00:00
지용아~~
잘 지내고 잇니?
보고 싶구나
여기 전라도 이사한 곳은 눈이 엄청 많이 왓단다
예슬이는 집앞에서 눈썰매도 신나게 타고 재밋게 놀앗는데
우리 지용이는 공부하느라 힘들지?
밥 잘 챙겨 먹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장성고에서 지용이의 저력을 보여다오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
글구 용아~
우리 새로 차 구입했단다
아주 큰 차로...ㅋㅋ
궁금하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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