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 아들아
- 작성자
- 한동윤
- 2025-01-25 12:44:30
오늘은 명절 앞둔 장날이라 떡국떡 팔고 있어
밖에 앉아 있는데 발이 시렵다ㅠ
장날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또 오랫만인 것 같아
그래도 지금 경기가 안 좋은지 물가가 엄청 비싸고
민생안정지원금 카드들 긁어서 가게로 밖으로 뛰댕기느라 정신없는 하루다
내일도 시험보니?
내려오기 직전까지 열심히 하고 와
엄마는 여기 앉아 있으면서 언제쯤 우리도 명절에 한가롭게 보내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있는데
동윤이 생각이 나더라
치열하게 경쟁 현장에서 공부의 늪에 빠져지낼 우리 아들
힘들겠지만 애쓰고 ~ 사랑한다 아들
밖에 앉아 있는데 발이 시렵다ㅠ
장날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또 오랫만인 것 같아
그래도 지금 경기가 안 좋은지 물가가 엄청 비싸고
민생안정지원금 카드들 긁어서 가게로 밖으로 뛰댕기느라 정신없는 하루다
내일도 시험보니?
내려오기 직전까지 열심히 하고 와
엄마는 여기 앉아 있으면서 언제쯤 우리도 명절에 한가롭게 보내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있는데
동윤이 생각이 나더라
치열하게 경쟁 현장에서 공부의 늪에 빠져지낼 우리 아들
힘들겠지만 애쓰고 ~ 사랑한다 아들